"노무현 꿈 이루겠다"…김종민 공동대표, 세종갑 출마 선언
이희정 기자 2024. 3. 8. 15:16
김종민 "행정수도 완성, 미래 위해 꼭 필요한 일"
"민주주의 재건 불씨, 세종서 다시 살릴 것"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2대 총선에서 세종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흔들리는 중원의 민심을 다시 결집해 기득권 정치 혁파, 민주주의 재건, 일 잘하는 정치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고향인 논산·계룡·금산 주민의 넘치는 사랑과 성원으로 재선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다”며 “3선 국회의원이 돼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는 바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세종으로 가는 첫 번째 이유는 대한민국의 정치 혁신,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를 살리려면 그 출발점이 신정치 1번지 세종이 돼야 하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심장, 세종에서의 기득권 정치 혁파,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를 살려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세종으로 가는 다른 한 가지의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신행정수도 추진할 때 노무현의 대변인이었는데, 2004년 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이 나던 당시 노 대통령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세종시 발전, 세종시민의 삶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주의 재건 불씨, 세종서 다시 살릴 것"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2대 총선에서 세종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흔들리는 중원의 민심을 다시 결집해 기득권 정치 혁파, 민주주의 재건, 일 잘하는 정치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고향인 논산·계룡·금산 주민의 넘치는 사랑과 성원으로 재선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다”며 “3선 국회의원이 돼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는 바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세종으로 가는 첫 번째 이유는 대한민국의 정치 혁신,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를 살리려면 그 출발점이 신정치 1번지 세종이 돼야 하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심장, 세종에서의 기득권 정치 혁파, 민주주의 재건의 불씨를 살려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세종으로 가는 다른 한 가지의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신행정수도 추진할 때 노무현의 대변인이었는데, 2004년 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이 나던 당시 노 대통령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세종시 발전, 세종시민의 삶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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