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갑 박정숙 "독점정치로 멈춘 여수, 잔다르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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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국민의힘 박정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7일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과 전서현 전남도의원, 당원 등 3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제8회 지방선거 여수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 위원장과 민주평통 여수시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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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온 나라가 혼란"
제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국민의힘 박정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7일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과 전서현 전남도의원, 당원 등 3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해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안타깝다"며 "수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해 멈춰버린 여수를 위해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을 통해 2005년 여수대와 전남대를 통합시키면서 약속했던 대학병원과 한의대학원 설립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제8회 지방선거 여수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 위원장과 민주평통 여수시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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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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