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급성 후두염에도 ‘전국노래자랑’ 내일(9일) 마지막 녹화 “최선 다할 것”[공식]

배효주 2024. 3.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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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후두염에 걸린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나선다.

김신영 측 관계자는 3월 8일 뉴스엔에 "김신영이 내일(9일) 인천 서구에서 진행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도 진행하지 못하고 휴식 중인 상황이다.

한편, 최근 김신영이 지난 1년 5개월 간 진행해 온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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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급성 후두염에 걸린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나선다.

김신영 측 관계자는 3월 8일 뉴스엔에 "김신영이 내일(9일) 인천 서구에서 진행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도 진행하지 못하고 휴식 중인 상황이다.

해당 관계자는 "매일 약을 복용하고 있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마지막 녹화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라디오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매일 컨디션을 체크 중이지만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김신영이 지난 1년 5개월 간 진행해 온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슈가 됐다.

특히 일방적인 교체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KBS는 시청률 하락 등을 그 이유로 밝혔다.

김신영은 지난 2022년 8월 '전국노래자랑' 역대 최연소 및 최초 여성 MC로 발탁됐다. 고(故) 송해의 후임이라는 부담감에도 세대를 가리지 않는 입담과 소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후임 MC는 남희석으로 확정됐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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