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주당 200원 결산배당…3년 연속 증가
김경택 기자 2024. 3.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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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보통주 1주 당 2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현대공업의 1주 당 현금배당금은 2021년 132원, 2022년 166원, 지난해 200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발맞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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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보통주 1주 당 2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현대공업의 1주 당 현금배당금은 2021년 132원, 2022년 166원, 지난해 200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발맞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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