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에도 '메시는 메시'… 새 시즌에도 '펄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새 시즌에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메시는 1987년생으로 만 37세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의 메시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SC와의 북중미카리브해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만회 골을 넣으며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메시는 올 시즌 4경기에 출전해 4득점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의 메시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SC와의 북중미카리브해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만회 골을 넣으며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메시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7분 페널티 구역 정면에서 왼발로 공을 감아 차 상대 골 망을 갈랐다. 최근 3경기 연속 골 맛을 본 메시는 올해 공식 경기에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지난해 여름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는 리그스컵 7경기에 출전해 전 경기에서 득점했다. 10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구단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올해 역시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메시는 올 시즌 4경기에 출전해 4득점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2승 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트 주차장서 역주행한 女운전자… 장시간 '길막'에 사과조차 없어 - 머니S
- "김신영 교체, 시청자도 원해"… KBS, MC교체 입 열었다 - 머니S
- [3월8일!] "이 장교도 하나회였어?"… 명단 공개에 들끓는 민심 - 머니S
- "3억원 주인공"… 최연소 '미스트롯3' 眞 16세 정서주 - 머니S
- "비트코인 기다려" 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 눈앞… '현물 ETF' 기대감 - 머니S
- [이사람] "비트코인 4억 간다" 투자 열풍 이끄는 '부자아빠' 기요사키 - 머니S
- "부채 30억"… '웨딩업체 경영난' 홍록기 결국 파산 - 머니S
- 복지부 장관 "'소규모·지방大' 중심, 의대 40곳 다 증원" - 머니S
- '빅5' 아산병원 포함 울산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에 합의 - 머니S
- [그래픽 뉴스]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치매'… 전조증상은 '이것'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