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경산시 예비후보 "교통혁신으로 산업·물류중심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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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4·10 총선 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36)는 8일 "사통팔달 교통혁신을 해 경산을 산업·물류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경산 남·북부권을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 완공, 대구 고모~경산 압량 간 광역도로개설,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 하양역과 영남대역을 잇는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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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조지연 4·10 총선 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36)는 8일 "사통팔달 교통혁신을 해 경산을 산업·물류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경산 남·북부권을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 완공, 대구 고모~경산 압량 간 광역도로개설,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 하양역과 영남대역을 잇는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교통인프라 사업은 국책사업 포함 여부, 국비 확보 등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이 중요한 만큼 집권 여당의 후보만이 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온 조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청년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해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메시지 팀장,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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