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농·축협 순회검사역 직무교육…“사고 예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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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7일 경남농협본부 회의실에서 순회검사역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과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도형 국장은 "최근 신용·경제사업에서 대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직무교육으로 검사역 역량을 강화해 무사고 농·축협 구현에 이바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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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7일 경남농협본부 회의실에서 순회검사역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과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감사 예절 등 직무교육과 함께 주요 사고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방법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윤리경영 실천대회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온 자랑스러운 농협인으로서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도형 국장은 “최근 신용·경제사업에서 대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직무교육으로 검사역 역량을 강화해 무사고 농·축협 구현에 이바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회검사역 제도는 농·축협 취약 업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내부통제 이행 여부를 점검해 사고예방을 도모하는 제도로 2015년 4월 도입됐다. 현재 경남검사국 소속 순회검사역은 17명으로 경남·부산·울산지역 농·축협의 본·지점 603개소를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시재검사 등 11개 항목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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