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수관로 작업자 1명 흙더미 매몰…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임양규 수습기자 2024. 3. 8. 15: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8일 오후 2시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의 한 우수관 공사 현장에서 우수관로를 매립하던 작업자 1명이 3m 깊이 흙더미에 매몰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4.3.8./뉴스1

8일 오후 2시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의 한 우수관 공사 현장에서 우수관로를 매립하던 작업자 1명이 3m 깊이 흙더미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A 씨(63)를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