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최민식 이어 ‘유퀴즈’ 출격…600만 흥행 비화 푼다

사진=장재현 감독, 뉴스엔DB

사진=영화 ‘파묘’ 공식 포스터

[뉴스엔 황혜진 기자]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이 국민 MC 유재석을 만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측은 3월 8일 뉴스엔에 "'파묘' 장재현 감독이 '유퀴즈'에 출연 예정이다. 3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재현 감독은 2월 22일 개봉한 '파묘'를 연출했다. '파묘'에서 조선 팔도 땅을 찾고, 땅을 파는 베테랑 풍수사 상덕 역으로 열연한 배우 최민식은 2월 14일 방송된 '유퀴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민식에 이어 '유퀴즈' MC인 큰 자기 유재석, 작은 자기 조세호를 만나는 장재현 감독은 '파묘' 연출 비화는 물론 감독으로서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3월 6일까지 누적 관객 660만 6,400명을 기록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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