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전공의 블랙리스트' 관련 고발장 접수

예병정 2024. 3. 8.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 실명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일부 행위에 대해 시미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대한의사협회와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메디스태프 대표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메디스태프에는 '<전공의> 있는 <전원 가능한> 병원 안내드린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이단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실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게시된 '전공의 블랙리스트' 관련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와 대한의사협회 및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에 대한 고발장을 보이고 있다. 2024.03.08. yes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 실명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일부 행위에 대해 시미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대한의사협회와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메디스태프 대표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메디스태프에는 ‘<전공의> 있는 <전원 가능한> 병원 안내드린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국 70여개 수련병원 전공의들의 실명·소속 과·과별 잔류 전공의 수로 추정되는 정보가 적혀 있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