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감량 최희, 출산 전 몸무게 돌아온 비법 “166㎝ 54㎏→식단 하루만에 1.5㎏ 감량”

권미성 2024. 3.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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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밝혔다.

3월 8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머나, 식단 시작 하루 만에 1.5㎏ 빠져서 다시 최근 유지 몸무게인 54㎏으로 진입"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최희는 "참고로 전 키 166㎝에 근육량이 많아 아가씨 때 말랐을 때 유지 몸무게가 52㎏ 정도였다"고 출산 전 마른 몸매로 돌아왔다.

최희는 체중 1.5㎏ 감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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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밝혔다.

3월 8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머나, 식단 시작 하루 만에 1.5㎏ 빠져서 다시 최근 유지 몸무게인 54㎏으로 진입"이라고 입을 뗐다.

최희는 다이어트 성공한 비법에 대해 "자극적이고 단기적인 다이어트 말고 꾸준한 식단이 요요도 없고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희는 "참고로 전 키 166㎝에 근육량이 많아 아가씨 때 말랐을 때 유지 몸무게가 52㎏ 정도였다"고 출산 전 마른 몸매로 돌아왔다.

더불어 최희는 "단순히 숫자보다는 체지방 빼는 데 집중하며 체지방률 10% 만들기가 목표다"며 "그런데 인바디 너무 좋다 진짜. 여러분 인바디 꼭 하세요"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최희가 인바디로 잰 체중 54.4㎏가 명시돼 있다. 최희는 체중 1.5㎏ 감량됐다. 최근 최희는 17kg 감량 사실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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