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2024 서울 참여... 글로벌 15만 SaaS 고객에게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방식이란

문희철 채널톡 사업개발 리드, 코엑스서 생성형AI 마케팅 강연 개최
27일부터 이틀간 日 하코부네, 美 와튼스쿨, 英 런던정경대 등 참여

채널코퍼레이션(채널톡)의 문희철 사업개발 리드가 동아시아의 기업 경영과 마케팅의 미래를 논하는 국제 포럼 '알바트로스 컨퍼런스(Albatross Conference 2024 Seoul)'에 연사진으로 참가한다.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알바트로스 컨퍼런스에는 일본의 하코부네 VC와 미국의 와튼스쿨 및 영국의 런던정경대 교수진 등 세계적인 석학들도 강단에 오른다.

문희철 채널톡 사업개발 리드는 '글로벌 15만 SaaS 고객에게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방식(Applying Generative AI to 150,000 Global SaaS Customers)'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노하우를 컨퍼런스 둘째날 다룬다.

문희철 연사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경영진과 최정상 석학들이 참여하는 알바트로스 컨퍼런스에 연사진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CX)과 상담 환경 생산성을 혁신하는 채널톡의 주요 사업전략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알바트로스 컨퍼런스의 홈페이지에는 채널톡이 도입되어 있다. 세계 각국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는 기업관계자들이 빠르게 번역된 채널톡의 메신저를 활용하여 24시간 응대를 받고 있듯, 범국가적인 협력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요즈음 생성형 AI의 주소다"고 전했다.

한편,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2024 서울'는 LG유플러스와 GS차지비, 대창그룹 등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브이캣(파이온코퍼레이션), 크몽, 이벤터스, 온오프믹스 등 유망 스타트업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장환순기자 jangh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