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유가공품 등 3개 품목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김동규 기자 2024. 3. 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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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9차 회의를 갖고 유가공품(요구르트, 치즈), 신문구독권, 화장품 등 이색 품목 3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선정위는 안정적 공급 가능성, 품질의 전문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품목을 심의했다.

진안군은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의 공급업체를 공모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36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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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9차 회의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4.3.8/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9차 회의를 갖고 유가공품(요구르트, 치즈), 신문구독권, 화장품 등 이색 품목 3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선정위는 안정적 공급 가능성, 품질의 전문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품목을 심의했다.

진안군은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의 공급업체를 공모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36종이 됐다.

김명갑 선정위원장은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답례품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부자 선호도나 답례품 인기도를 고려해 진안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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