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내일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유종의 미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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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후두염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나흘째 불참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이 내일(9일) 진행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8일 이데일리에 "김신영이 내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신영은 마지막 녹화인 만큼 하차 소회를 직접 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신영은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3일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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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8일 이데일리에 “김신영이 내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신영은 마지막 녹화인 만큼 하차 소회를 직접 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신영은 지난 4일 KBS로부터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시청자 청원 답변을 통해 “故 송해 MC 때보다 시청률이 하락하고, 불만 민원도 쏟아졌다”며 프로그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김신영과 대화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후임 MC는 개그맨 남희석으로 결정됐다.
현재 김신영은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3일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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