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바이오 국가첨단특화단지 공모에 4개 시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고양과 수원, 성남, 시흥 등 4개 시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 시군 수요조사 후 참여를 신청한 이들 4개 시와 함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공모 방향, 육성계획서 작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흥시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추진위원회를 지난 5일 구성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축제 자문역할을 맡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국가첨단특화단지 공모에 4개 시 신청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고양과 수원, 성남, 시흥 등 4개 시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 시군 수요조사 후 참여를 신청한 이들 4개 시와 함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공모 방향, 육성계획서 작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상반기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도 교육청과 4개 교육협력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올해는 천259개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 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등 4개 사업을 진행합니다.
용인시, 처인구에 '플랫폼 종사자' 쉼터 조성
경기 용인시는 오는 6월 개소를 목표로 처인구 김량장동에 플랫폼 종사자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는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돼 국비 5천5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리운전 기사나 배달 기사 등 플랫폼을 통해 근로를 제공하는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근무 환경을 보장받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휴게 공간을 지원합니다.
시흥갯골축제 9월 27~29일 개최
경기 시흥시는 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를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갯골이라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생태·예술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시흥시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추진위원회를 지난 5일 구성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축제 자문역할을 맡겼습니다.
'성남누비길' 곳곳에 위치식별 번호판 설치
경기 성남시는 주요 등산로에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도로명 주소 번호판을 설치합니다.
성남시는 지역 4대 명산을 종주할 수 있는 '성남누비길' 7개 구간 62.1㎞에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고, 이를 표기한 번호판을 100m마다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여름에 1구간 남한산성길과 2구간 검단산길을 시작으로 해마다 2구간씩 번호판 설치 작업에 나서 2027년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차례 민생토론회에 "관권선거" vs "선거와 무관", 여러분 생각은[노컷투표]
- '해리포터' 조앤 롤링, 성전환 여성 '남성'이라 했다가 피소
- 정동원 측, 父 수감 보도에 "전혀 알지 못해, 심적으로 힘들어"
- 김신영에 시청률→불만글 탓…KBS 무례한 하차 해명문
- 모텔서 혼자 낳은 신생아 창밖으로 던진 비정한 엄마
- 한국 '유리천장 지수' 12년째 꼴찌…"일하는 여성에 가혹"
- 바이든, 대중 관계 언급 "한국 등과 동맹 강화…트럼프는 못해"
- 정치권, YS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에 추모 발길
- 김동연 "공천논란이 정권심판 대체 우려…尹은 선대위원장?"
- 이주여성 노동자들 "여성의날도 여전한 차별, 여가부 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