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첫 토크쇼, 최종 무산...KBS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공식입장)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8.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의 첫 토크쇼가 아쉽게 무산됐다.

KBS 측은 8일 MBN스타에 "제작진이 이영애의 토크쇼 론칭을 두고 논의를 오래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2월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새 토크쇼를 논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오타니 쇼헤이 출연 소식 역시 사실무근이었고, 이영애의 단독 MC로 나서는 토크쇼마저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의 첫 토크쇼가 아쉽게 무산됐다. 사진=DB

배우 이영애의 첫 토크쇼가 아쉽게 무산됐다.

KBS 측은 8일 MBN스타에 “제작진이 이영애의 토크쇼 론칭을 두고 논의를 오래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려가지 어려움이 있어 논의 끝에 무산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새 토크쇼를 논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이영애가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 MC로 나설지 궁금증을 모았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첫 번째 게스트로 섭외 논의 중이라는 루머까지 퍼지면서 해당 토크쇼를 향한 관심이 절정에 다랐다.

하지만 오타니 쇼헤이 출연 소식 역시 사실무근이었고, 이영애의 단독 MC로 나서는 토크쇼마저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