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리무진 나왔다…KGM, ‘렉스턴 써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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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렉스턴 기반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스턴 써밋'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렉스턴 써밋은 KG모빌리티가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형 모델이다.
렉스턴 써밋은 주행·안전 성능도 향상시켰다.
렉스턴 써밋의 판매 가격은 605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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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은 6050만원으로 책정
렉스턴 써밋은 KG모빌리티가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형 모델이다.
렉스턴 써밋은 2열에 2인승 독립시트를 갖췄다. 140도 리클라이닝, 16.8cm 슬라이딩, 언더서포트(다리받침) 등을 적용해 2열 승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 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동반석 1열 시트 컨트롤러, 휴대폰 무선충전기, 컵홀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렉스턴 써밋은 주행·안전 성능도 향상시켰다. 가속 로직을 새롭게 설계해 부드러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속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파워 부스터를 적용했다. 렉스턴 써밋은 9개의 에어백과 전 좌석 안전벨트 리마인더,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프레임 등을 갖췄다.
렉스턴 써밋의 판매 가격은 6050만원부터 시작한다. 선택사양으로는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95만원), 액티브 배기사운드(140만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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