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나이’ 김광규 “시급 450원 공장 노동자, 택시 기사→유오성…한편의 인생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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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이 부산의 숨겨진 맛집을 탐방하며 새로운 먹방의 장을 열었다.
지난 1일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부산에서 전통 죽과 양곱창 맛집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양곱창 맛집에서는 연탄에 구워진 소 내장 소금구이를 즐기며 '부산 양곱창 뽀개기'에 성공했다.
이번 방송에서 김광규는 '부산 사나이'로서, 시급 450원을 받으며 공장에서 일하던 시절 자주 찾았던 순두부찌개 식당을 전현무와 곽튜브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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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이 부산의 숨겨진 맛집을 탐방하며 새로운 먹방의 장을 열었다.
지난 1일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부산에서 전통 죽과 양곱창 맛집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한 이번 방송은 2.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김광규의 단골집인 순두부찌개 식당에서 부산 공장 노동자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맛집의 맛은 물론,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인간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전현무계획’은 8일 저녁 ‘2탄’에서 못다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김광규가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의 음식, 순두부찌개 앞에서 파란만장했던 삶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더 나아가 김광규는 식사 도중 배우로 데뷔하기 전 겪었던 어려움과 도전에 대해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26세에 제대한 후 택시기사로 일하며 시작한 삶, 그리고 대기업 영업사원을 거쳐 30세에 연기의 길로 들어서기까지의 과정을 리얼하게 이야기한다.
특히,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의 인연과 함께, 유오성과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고등학교 때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겪었던 어려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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