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NBA 올스타전, 피닉스 풋프린트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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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개최지로 피닉스 선스의 홈구장인 풋프린트 센터가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현지시간으로 2027년 2월 21일 풋프린트 센터에서 제76회 NBA 올스타 게임을 개최한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피닉스에서 올스타 게임이 열리는 것은 1975년과 1995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로써 NBA '별들의 잔치'는 2025년부터 3연속 서부 지역에서 막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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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7년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개최지로 피닉스 선스의 홈구장인 풋프린트 센터가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현지시간으로 2027년 2월 21일 풋프린트 센터에서 제76회 NBA 올스타 게임을 개최한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피닉스에서 올스타 게임이 열리는 것은 1975년과 1995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로써 NBA '별들의 잔치'는 2025년부터 3연속 서부 지역에서 막을 올리게 됐다.
2025년에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2026년에는 2024-25시즌 개장하는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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