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농악·골프·딥다댄스'…무안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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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무안면 주민자치회가 면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지난달부터 면민들을 대상으로 희망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 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 상반기 4개, 하반기 3개(요가·서예·난타)로 총 7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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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무안면 주민자치회가 면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유소년 풋살 강좌의 개강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농악, 딥다댄스, 파크골프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민자치회는 지난달부터 면민들을 대상으로 희망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 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 상반기 4개, 하반기 3개(요가·서예·난타)로 총 7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승영 무안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을 선정했다"며 "프로그램이 지역주민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전한 취미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행정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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