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늘(8일) 열도를 흔든다…日 '엠스테' 출격 [공식]
김지우 기자 2024. 3. 8. 14:46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라이즈가 일본 대표 음악방송에 첫 출격한다.
라이즈는 8일 오후 9시 생방송 되는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 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러브 119'(Love 119)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고,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러브 119' 일본어 버전은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일본 부문 5주 연속 1위에 오른바 있다. 첫사랑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담은 곡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 '1-1-9' 포인트 제스처가 돋보이는 드라마틱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라이즈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 러브콜을 받아 '러브 119' 도쿄 팝업스토어를 열고 사전 예약만으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NHK 음악방송, 후지TV 아침방송,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4'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라이즈는 5월 4~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를 진행한다. 서울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13일 팬클럽 선예매가, 14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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