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송림힐링체험센터 이름 최우수상 '송림동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건립중인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의 네이밍 공모전 최우수상에 '송림동화(松林同化)'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바다와 송림을 품은 자연의 호연지기를 만끽하며 힐링으로 함께 동화되는 공간이라는 건물의 의미가 잘 담겨있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97억58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2068㎡에 지상 1층 건물로 송림조망공간과 힐링가든, 미디어존, 다목적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건립중인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의 네이밍 공모전 최우수상에 '송림동화(松林同化)'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천군에 따르면 브랜드 전문가 등이 참여해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바다와 송림을 품은 자연의 호연지기를 만끽하며 힐링으로 함께 동화되는 공간이라는 건물의 의미가 잘 담겨있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송림힐링체험센터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서천갯벌과 송림자연휴양림의 연계가 가능한 장항 송림리 일원에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들어선다.
97억58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2068㎡에 지상 1층 건물로 송림조망공간과 힐링가든, 미디어존, 다목적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밖에 우수상은 ‘해아림(海我林)’, ‘시솔(sea-sol)’이 선정됐고, 장려상으로는 ‘솔수피아’, ‘온휴림(ON:休林)’ 등이 선정됐다.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공모전엔 모두 963건이 접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