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출산 앞두고 따뜻한 선행, 소아암 환아에 모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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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따뜻한 선행을 알렸다.
박슬기는 3월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제야 보냅니당 암 환아들의 빠른 완쾌를 진심을 다해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세상에 나누는 박슬기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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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따뜻한 선행을 알렸다.
박슬기는 3월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제야 보냅니당 암 환아들의 빠른 완쾌를 진심을 다해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슬기의 손편지와 지퍼백에 소중하게 담은 딸의 머리카락이 담겨 있다. 김슬기는 50개월 가까이 되도록 자르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잘라 보낸다며 "소아암 환아들의 완쾌와 쾌유, 그리고 희망을 진심을 담아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2024년 청룡처럼 화려하고 용맹하며 멋진 친구들이 되길!"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임신 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세상에 나누는 박슬기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네 번의 유산 끝에 둘째를 임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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