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취약계층 대상 자립인식교육 진행

정숭환 기자 2024. 3.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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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안성시 기초생활보장기금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 가치를 통한 성장'을 주제로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심층적인 정서프로그램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대인관계능력 함양과 변화를 위한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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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 참여자 대상, 오는 8월말까지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 제공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안성시 기초생활보장기금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 가치를 통한 성장'을 주제로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정서적 안정 도모와 자립·자활의 의지를 함양, 양질의 심리·정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 '마음연결 대화기법' ▲전문성 향상을 위한 '라떼아트교육 ▲자기계발을 위한 '석봉 토스트 연봉 1억의 신화 특강 ▲만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등으로 이뤄진다.

'마음연결 대화기법'은 총 18회기 동안 진행된다.

시는 심층적인 정서프로그램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대인관계능력 함양과 변화를 위한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참여자는 근본적인 심리 문제해결을 위한 심리심층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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