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피크닉하다가 전남친 만날 수도…모자로 얼굴 가려야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환승연애'에 나가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현실에서는 전 남자 친구를 만날까 봐 숨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자에 대해서는 "피크닉을 하다가 야외에서 전 남자 친구를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얼굴을 좀 싹 가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혜진은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모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교제 1년 만인 2019년 결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환승연애'에 나가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현실에서는 전 남자 친구를 만날까 봐 숨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봄맞이 룩북 영상을 올렸다. 이날 한혜진은 후배 모델 박제니와 함께 개강룩, 피크닉룩, 데이트룩 등을 선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피크니룩을 선보이면서 가방에서 즉석 사진 인화기와 모자, 구취제거제를 꺼냈다. 한혜진은 "(사진에) 네임펜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썼다가 헤어지면 박박 찢어버린다. 우리 다 한 번쯤 그런 경험 있지 않냐"고 공감을 요구했다.
이어 모자에 대해서는 "피크닉을 하다가 야외에서 전 남자 친구를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얼굴을 좀 싹 가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제니는 "전 남친 앞에 가서 '내 새로운 남자 친구야'라고 소개 한 번 해줘야 한다"며 새 남자 친구를 자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역시 다르다. 나는 숨기 급급한데 얘는 가서 자랑한다"며 감탄했다.
끝으로 한혜진은 구취제거제를 입에 뿌리며 "입냄새 조심해라. 그날 그럴 수도 있지 않냐.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모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교제 1년 만인 2019년 결별했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