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벨 집으로 돌아온 이후 근황 “아침 산책”

권미성 2024. 3.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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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건강해진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5일 배정남은 "우리 딸, 1년하고도 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 몸이 아주 불편하고 평생 재활을 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이렇게 집에 올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의 도움과 응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다들 고맙다"고 벨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 2022년 8월 벨이 급성 디스크로 전신 마비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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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반려견 벨/배정남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배정남과 반려견 벨/배정남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근황을 공개했다.

3월 8일 배정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건강해진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5일 배정남은 "우리 딸, 1년하고도 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 몸이 아주 불편하고 평생 재활을 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이렇게 집에 올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의 도움과 응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다들 고맙다"고 벨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 2022년 8월 벨이 급성 디스크로 전신 마비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배정남은 "다 제 잘못인 거 같아 죄책감만 든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큰 수술인데 잘 버텨준 벨이 너무 대견하다"고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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