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종암동 주민자치회와 '봄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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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종암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정희)가 지난 7일 오전 자치회원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평소 종암동의 마을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신정희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오전 7시 반부터 종암동의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종암동 주민자치회는 7년 전 성북구의 시범 동으로 시작해 지난 1월부터는 4기 회원과 임원들이 의욕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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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종암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정희)가 지난 7일 오전 자치회원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평소 종암동의 마을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신정희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오전 7시 반부터 종암동의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회원들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청소하는 데 주력했고, 특히 손이 닿지 않는 아파트 주변 도로에서 쓰레기를 다량 수거했다.
종암동 주민자치회는 7년 전 성북구의 시범 동으로 시작해 지난 1월부터는 4기 회원과 임원들이 의욕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번 대청소도 이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신 회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김은미 인턴기자 savou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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