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한국전력 거창지사와 함께 "군민안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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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소방서와 한국전력 거창지사(지사장 임채룡)는 8일 소방서장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및 사회공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서 두 기관은 상호 협력 및 지원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력공급과 재난 예방,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제반 사항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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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소방서와 한국전력 거창지사(지사장 임채룡)는 8일 소방서장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및 사회공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서 두 기관은 상호 협력 및 지원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력공급과 재난 예방,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제반 사항 규정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재난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신속 복구 지원 ▲대단위 정전 시 인력·장비 지원 ▲전력 설비 안전조치 필요시 우선 지원 ▲전력 설비에 대한 자료제공 ▲간담회 등을 통한 업무교류 활성 등이다.
김진옥 서장은 “이번 협약은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창소방서는 군민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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