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5·18 북한 개입설' 도태우 공천에 "문제없어"

나혜인 2024. 3. 8.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대구 중구·남구 지역 공천이 확정된 도태우 후보가 과거 유튜브 방송 등에서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사실을 충분히 검토했지만, 문제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지만, 후보가 되면 당의 전체 가치를 중요시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구 중구·남구 지역 공천이 확정된 도태우 후보가 과거 유튜브 방송 등에서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사실을 충분히 검토했지만, 문제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지만, 후보가 되면 당의 전체 가치를 중요시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후보자로 확정됐을 때 당의 전체적인 방향과 다른 이야기를 해 우리 후보로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안이 있으면,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개인적인 의견은 가질 수 있지만, 당의 공직 후보자가 된 만큼 당의 공식 입장을 고려하며 정치 활동을 할 거로 기대한다고 부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