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민 누구나 3인 이상만 모이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3월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아트러너'는 용인 지역에 문화예술 인프라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용인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개자 양성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민 누구나 3인 이상만 모이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3월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아트러너’는 용인 지역에 문화예술 인프라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용인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개자 양성 사업이다. 특히 용인시민이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워크숍 및 실습 과정을 통해 매개자로 성장하여 이웃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아트러너는 오는 4월부터 두 달간 기초교육, 실전교육, 현장실습 등 워크숍을 통해 전문 예술 매개자로서 모든 소양을 갖추게 되며 6월부터 10월까지 용인시민 3명 이상이 모여 프로그램 신청을 하면 가능한 일정, 장소와 매칭 후 직접 찾아가 워크숍을 통해 배운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예술 강사로서 경험이 없더라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 다양한 사람과 삶을 만나고 싶은 사람,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은 모두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라며, “기존 40명에서 올해는 60명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한 만큼 용인 구석구석 문화로 함께 물들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트롯3’ 眞 정서주의 강점과 매력은? “자신만의 담백한 감성으로 노래”[서병기 연예톡
- 뉴진스, 美 ‘BWMA’ 9년 만에 ‘올해의 그룹상’…“K-팝 새 물결”
- 방송인 홍록기, 2년간 임금 지불 못해…결국 파산
- '듄 2', 개봉 10일 만에 100만명 돌파…전편보다 빠른 흥행세
- "전설이 떠났다"…'드래곤 볼'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별세
- ‘손가락 부상’ 손흥민…보호대 풀었지만, 퉁퉁 부은 모습 포착
- 정동원 父 교도소 수감 중? 소속사 “본인은 전혀 몰라…힘든 시간”
- 안중근에서 콰지모도로…정성화 “21년차 배우지만 신인의 자세로”
- 츄, 前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2심도 승소
- “사람들이 가슴 너무 만져요” 누렇게된 젊은 女동상 특정부위, 왜 그러나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