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데이터 수요자 맞춤형 개방 개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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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수요 설문조사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문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일반적 인식과 관심도를 조사하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비롯해 공공데이터 접근·활용 경험, 만족도, 어려움, 개선·요구 사항 등이다.
도는 설문데이터를 분석, 공공데이터 개방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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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수요 설문조사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의 목적에 따라 생성·관리하는 정형화된 문서와 이미지·동영상·오디오 등 비정형화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뜻한다. 도는 공공데이터 포털(http://www.data.go.kr)을 통해 436종의 데이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요구와 활용 방안을 파악, 보다 효과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문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일반적 인식과 관심도를 조사하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비롯해 공공데이터 접근·활용 경험, 만족도, 어려움, 개선·요구 사항 등이다. 도는 설문데이터를 분석, 공공데이터 개방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석훈 도 정책기획관은 "설문조사는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그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많은 도민이 적극 참여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구축하는데 디딤돌을 놓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문 참여 방법이나 기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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