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 식당서 술취해 행패부린 40대 검거

이연제 2024. 3. 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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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49)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 32분 쯤 강릉시 포남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손님에게 시비를 거는 등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주먹을 휘두르는 등 추가 범행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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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기자

강릉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49)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 32분 쯤 강릉시 포남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손님에게 시비를 거는 등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 30분 쯤 다른 장소에서도 소란을 피워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주먹을 휘두르는 등 추가 범행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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