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모든 선거구에 총선후보 공천…16년 만에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54개 선거구 가운데 38개 지역구의 후보 공천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 중 29곳은 경선이 진행 중이거나 치러질 예정이고, 5곳은 국민추천 지역으로 지정돼 추천자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4곳이 공백 상태인데,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8일) 전남 여수을 후보를 발표한 데 이어 남은 4곳 중 1곳인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를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16년 만에 전체 지역구를 채우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전국 모든 선거구에 총선 후보를 내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254개 선거구 가운데 38개 지역구의 후보 공천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 중 29곳은 경선이 진행 중이거나 치러질 예정이고, 5곳은 국민추천 지역으로 지정돼 추천자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4곳이 공백 상태인데,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8일) 전남 여수을 후보를 발표한 데 이어 남은 4곳 중 1곳인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를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른 3곳은 경기 부천병과 화성병·정으로, 화성정에는 서울 강남병에서 컷오프된 초선 유경준 의원이 재배치될 전망입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16년 만에 전체 지역구를 채우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광주와 전남·북에 각각 1석을 얻어 '호남 3석'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동원 측 "父 교도소 수감? 몰랐다…가족사에 힘든 시간"
- 10년째 난민 돕는 정우성…"한국인 먼저 돕는 건?" 묻자
- 뇌경색인데 항응고제 끊어…환자는 반신불수 '날벼락'
- "여자라 콜 배제·성희롱"…차별·편견 시달리는 여성 대리기사
- 자녀 대신 사과했더니 "5배 물어내라", 왜? [뉴스딱]
- 박명수의 '밤양갱' 인기인데…쏟아지는 AI커버 문제 없나
- 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 당해…용납 않겠다"
- 김정은, 장거리포병 부대 포사격 훈련 참관…"적 수도 타격권"
- "문신 시술은 의료 행위인데…" 비의료인도 가능해지나
- '테라' 권도형 한국으로 송환 결정…최종 승인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