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토크쇼 MC 도전 무산…KBS "스케줄·구성상 어려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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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토크쇼 MC 도전이 무산됐다.
8일 KBS 측 관계자는 본지에 "제작진이 이영애와 토크쇼 론칭 관련해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KBS 측은 이영애가 MC를 맡는 토크쇼를 기획 단계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영애가 토크쇼 MC로 돌아올지에 대해 많은 팬들의 시선이 쏠렸으나 결국 무산 소식이 전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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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토크쇼 MC 도전이 무산됐다.
8일 KBS 측 관계자는 본지에 "제작진이 이영애와 토크쇼 론칭 관련해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최종 무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KBS 측은 이영애가 MC를 맡는 토크쇼를 기획 단계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과는 별개 프로그램으로 후속이 아님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영애가 토크쇼 MC로 돌아올지에 대해 많은 팬들의 시선이 쏠렸으나 결국 무산 소식이 전해지게 됐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앞서 '아스팔트 사나이' '불꽃'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등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에도 출연했다.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1월 제작사 판타지오 측은 오는 10월 첫 촬영을 목표로 '의녀 대장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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