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벤트 풍성한 3월, 봄날이 기다려진다 [SS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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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이 야구의 달(月)이 됐다.
3월에만 야구 이벤트가 풍성하다.
같은날 대한민국 여자야구 대표팀은 '2025년 여자야구 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 선수 20명을 뽑는 선발전을 연다.
이때는 여자야구 대표팀 신임감독 지휘 하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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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서울시리즈 개막전·이벤트 경기
여자야구 대표팀 선발전 등
야구 이벤트 풍성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년 3월이 야구의 달(月)이 됐다. 3월에만 야구 이벤트가 풍성하다.
가장 먼저, 오는 9일부터 KBO리그 시범경기가 열린다. 특히 9일부터 사직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신임감독들 간의 맞대결로 눈길을 자아낸다.
모두가 기다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 서울시리즈 개막전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 전에 오는 17일과 18일에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가 ML팀인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각각 평가전을 가진다.
20일부터 이틀간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 개막전이 치러진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김하성, 다르빗슈 유, 고우석(이상 샌디에이고) 등 스타 플레이어가 총출동해 고척의 밤을 빛낸다.
23일엔 KBO리그 정규시즌이 ‘플레이볼’을 외친다. 장장 144경기 대장정이 펼쳐진다. 특히 개막전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LG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영입한 한화가 격돌한다. 류현진의 등판이 예정된 만큼 시선이 잠실로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자동-볼 판정 시스템(ABS) 도입,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새로운 관전 포인트도 넘쳐난다.
같은날 대한민국 여자야구 대표팀은 ‘2025년 여자야구 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 선수 20명을 뽑는 선발전을 연다. 대표팀은 이틀간의 선발전을 통해 옥석을 가린 뒤, 추가 4회 훈련으로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이때는 여자야구 대표팀 신임감독 지휘 하에 열린다. 양상문 전(前)LG·롯데 사령탑에 이어 여자야구 대표팀 신임감독은 누가 선임될지 시선이 모인다. et16@sportsseoul.com
▲9~19일=KBO리그 시범경기
▲17~18일=ML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
▲20~21일=ML 서울시리즈 개막전
▲23일=KBO리그 정규시즌 개막
▲23~24일=여자야구 대표팀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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