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다음 달부터 10개국서 ‘2024 글로벌 오디션’

YG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부터 케이팝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27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12월까지 ‘2024 YG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YG는 올해는 참가자 수가 증가에 따라 개최 도시를 확대해 10개국 17개 도시에서 오디션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월 미국(워싱턴 D.C·뉴저지·뉴욕·하와이)과 6월 호주(시드니·브리즈번)과 뉴질랜드(오클랜드), 7월 싱가포르·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8월 미국(LA·시애틀), 11월 태국·필리핀(마닐라)·인도네시아(자카르타), 12월 베트남(하노이·호치민) 등입니다. 일본은 ‘avex’와 합동 오디션을 통해 별도로 진행됩니다.

모집 대상은 성별과 국적 상관없이 2006년생부터 2013년생 사이의 청소년으로, 노래와 랩, 춤, 비주얼 중 가장 자신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YG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