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동점 골로 팀 구한 수아레스
민경찬 2024. 3. 8. 14:12
[내슈빌=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7일(현지시각) 미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내슈빌 SC와 경기 후반 추가 시간 극적 동점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0-2로 뒤지던 마이애미는 후반 7분 리오넬 메시의 추격 골과 수아레스의 극장 동점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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