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토크쇼, 결국 무산… KBS "스케줄·구성상 어려움"

윤기백 2024. 3. 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를 MC로 내세우려던 KBS 토크쇼가 결국 무산됐다.

KBS 관계자는 8일 이데일리에 "제작진이 이영애와 토크쇼 론칭 관련해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지만, 스케줄과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최종 무산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토크쇼 프로그램 기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애는 최근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애(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영애를 MC로 내세우려던 KBS 토크쇼가 결국 무산됐다.

KBS 관계자는 8일 이데일리에 “제작진이 이영애와 토크쇼 론칭 관련해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지만, 스케줄과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최종 무산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토크쇼 프로그램 기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애는 최근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하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