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센터 ‘K-스타트업 센터’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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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이달 27일까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4년 K-스타트업 센터(인도·베트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혁신센터 강영재 센터장은 "전북혁신센터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도내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왔다"며 "이번 2024년 K-스타트업 센터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도내 창업기업이 글로벌 진출을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든든한 성장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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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이달 27일까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4년 K-스타트업 센터(인도·베트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K-스타트업 센터’는 초기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발된 기업은 올해 11월까지 6000만원의 해외진출 자금지원 및 현지 액셀러레이터(인도:The Circle FC, 베트남:VSV Capital)의 현지화 지원을 통해 협력 파트너사 발굴, 바이어 및 투자자 매칭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자격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투자유치 실적 및 해외 매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www.k-startup.go.kr)로 신청하면 된다.
전북혁신센터 강영재 센터장은 “전북혁신센터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도내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왔다”며 “이번 2024년 K-스타트업 센터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도내 창업기업이 글로벌 진출을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든든한 성장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혁신센터 글로벌사업팀(063-220-8924)으로 하면된다.
한편 전북혁신센터는 지난해 베트남 15개사, 인도 10개사 창업기업을 선발·지원해 매출 139억원, 수출 68억원, 신규고용 115명, 투자유치 113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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