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이번주 700만 돌파 하나…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파묘'가 7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6만367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676만6761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파묘' 예매 관객수는 24만3831명으로, 이날 700만 고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3만9528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99만575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파묘’가 7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6만367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676만6761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파묘’ 예매 관객수는 24만3831명으로, 이날 700만 고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스코어 추이면 주말 사이 800만 관객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만든 장재현 감독 신작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듄: 파트2’는 박스오피스 2위다. 전날 3만9528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99만575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파트1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로 전 세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등이 내한해 홍보에 힘썼다.
박스오피스 3위는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가여운 것들'이다. 전날 791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만6886명에 그쳤다. 배우 엠마 스톤이 주연했고, 윌럼 더포,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이외에도 ‘건국전쟁’(6592명)은 4위를 차지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