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레드카펫' 26일 마지막 녹화…"후속 MC 논의 중"

오명언 2024. 3. 8.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이 이달 말 막을 내린다.

'더 시즌즈'는 일 년을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레드카펫' 종영 이후에는 새로운 MC와 함께 다음 시즌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작진은 "후속 MC를 논의 중"이라며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 이효리 [KBS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KBS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이 이달 말 막을 내린다.

'레드카펫' 제작진은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29일에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의 네 번째 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구성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더 시즌즈'는 일 년을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이전에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AKMU)가 MC를 맡았다.

'레드카펫' 종영 이후에는 새로운 MC와 함께 다음 시즌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작진은 "후속 MC를 논의 중"이라며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cou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