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김동일 시장, 공사 재개시기 맞춰 현장 청렴컨설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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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8일 청렴한 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과 함께하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을 추진했다.
김동일 시장은 공사재개 시기에 맞춰 전날과 이날 관내 주요 공사현장 10개소를 방문했다.
충남 보령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위촉과 사업 운영 자문 및 발전방안 토의를 위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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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8일 청렴한 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과 함께하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을 추진했다. 김동일 시장은 공사재개 시기에 맞춰 전날과 이날 관내 주요 공사현장 10개소를 방문했다.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부패신고센터 안내, 공무원 갑질행위·청탁금지법 위반현황 조사 등으로 공직자의 부패행위 개연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올해 청렴 체감도를 집중 향상시키기 위해 ▲기관장과 인·허가 관계자 청렴 간담회 ▲기관장이 찾아가는 부패행위 신고센터 운영 ▲기관장이 전달하는 청렴메시지 송출 등 다양한 관련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령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충남 보령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위촉과 사업 운영 자문 및 발전방안 토의를 위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관내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추진방향 및 세부계획한 보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 지역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243명의 아동에게 신체·건강, 정서·행동 등 4개 분야 총 63개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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