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첫 좌완투수 상대서 땅볼‥우천 취소로 기록은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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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왼손 투수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좌완 선발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수 앞 땅볼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동안 우투수만 상대해 13타수 6안타에 홈런 1개를 기록했고, 좌투수를 상대해 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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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왼손 투수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좌완 선발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수 앞 땅볼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는 0 대 0으로 맞선 3회초 빗줄기가 굵어지며 중단된 뒤 우천 취소가 결정되면서 이정후의 이날 성적은 무효가 됐습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동안 우투수만 상대해 13타수 6안타에 홈런 1개를 기록했고, 좌투수를 상대해 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800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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