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民 5선 변재일 의원, "당에 남아 총선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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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주 청원 선거구 공천에서 컷오프된 변재일 의원이 당 잔류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5선은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다"라며 "청주시민, 청원구민,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온 과정이었기에 침묵하며 많은 생각을 했고, 멀리 보고 크게 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전략 지역구로 지정된 청주 청원 선거구에서 5선 현역의 변 의원을 컷오프하고, 송재봉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의 2인 경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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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주 청원 선거구 공천에서 컷오프된 변재일 의원이 당 잔류를 선언했다.
변 의원은 8일 입장문을 내 "저의 결심이 당이 하나가 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선은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다"라며 "청주시민, 청원구민,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온 과정이었기에 침묵하며 많은 생각을 했고, 멀리 보고 크게 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전략 지역구로 지정된 청주 청원 선거구에서 5선 현역의 변 의원을 컷오프하고, 송재봉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의 2인 경선을 결정했다.
경선은 8~9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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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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