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울진군 차세대 리더 양성한다…저명인사 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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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울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울 아카데미 사업은 울진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발전을 이끌 차세대 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일대 윤성일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한울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울진 지역의 변화를 주도할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자주적인 발전을 도모할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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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경일대학교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울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울 아카데미 사업은 울진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발전을 이끌 차세대 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일대는 올해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거주 청·장년층 ▲사회단체 리더 ▲유관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경영, 미래, 경제, 환경 분야에 관련된 각계 저명인사의 특강을 비롯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경일대 윤성일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한울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울진 지역의 변화를 주도할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자주적인 발전을 도모할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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