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그림, 경매 나온다...시작가 3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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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7년 전 직접 만든 작품이 경매로 나온다.
7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현대미술 경매에 지드래곤의 작품 'Youth is Flower'이 출품된다.
추정가가 공개된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 달리, 지드래곤의 추정가는 '별도 문의'로 표시돼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드래곤 작품의 경매 시작가는 3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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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7년 전 직접 만든 작품이 경매로 나온다.
7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현대미술 경매에 지드래곤의 작품 'Youth is Flower'이 출품된다. 2017년 작품으로 철제 패널 위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작품에는 지드래곤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데이지 꽃이 담겨 있다.
추정가가 공개된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 달리, 지드래곤의 추정가는 '별도 문의'로 표시돼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드래곤 작품의 경매 시작가는 3천만 원이다.
평소 미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드래곤은 2019년 미국 유명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에 들기도 했다. 하지만 직접 제작한 작품이 경매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해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던 지드래곤은 12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올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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