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때문에 성남시민 명예 훼손 돼… 저희가 바꾸겠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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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성남 수정구 중앙시장사거리를 찾아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비리, 백현동 비리 때문에 성남시민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중앙시장사거리에서 연설을 통해 "성남은 대한민국의 역동적 발전을 상징하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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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봉 김경록 하지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성남 수정구 중앙시장사거리를 찾아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비리, 백현동 비리 때문에 성남시민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중앙시장사거리에서 연설을 통해 "성남은 대한민국의 역동적 발전을 상징하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9대 (국회) 이후 민주당에서 성남 수정구 의원을 계속 배출해왔다. 그 결과가 좋았나, 그렇지 않았다"며 "저희가 바꾸겠다. 성남에서 제일 먼저 이곳(수정구)에 왔다.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성남에는 재개발 재건축 이슈가 많다"며 "국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재건축을 효용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suncho21@newsis.com, knockrok@newsis.com,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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