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애견숍 불, 애완견 5마리 폐사…3000만원 재산피해
최정규 기자 2024. 3. 8. 13:33
인명피해 없이 30여분만에 진화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8일 오전 9시47분께 전북 군산시 미장동의 한 애견숍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동(100㎡)과 내부 집기가 소실되고 애완견 5마리가 폐사해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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