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엘리펀트 워크’ 훈련 실시…“압도적 공군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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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엘리펀트 워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공군은 오늘(8일) 수원기지에서 압도적 공군력을 과시하는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리펀트 워크는 공군력의 위용과 압도적인 응징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수십 대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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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엘리펀트 워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공군은 오늘(8일) 수원기지에서 압도적 공군력을 과시하는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리펀트 워크는 공군력의 위용과 압도적인 응징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수십 대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입니다.
전투기가 대형을 갖추어 이동하는 모습이 마치 많은 코끼리의 걸음처럼 보인다고 해서 ‘엘리펀트 워크’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오는 6월 퇴역을 앞둔 F-4E 팬텀(Phantom) 8대가 선두에 나섰고, F-15K, KF-16, F-16, FA-50, F-5, F-35A 전투기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모두 33대의 전투기가 엘리펀트 워크 대형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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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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