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배 개막' 전국 셔틀콕 동호인 1800명, 동해시 집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생활 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강원도 동해시에 집결,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강원도 배드민턴협회와 동해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동해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예람중학교 체육관 등지에서 열린다.
이용빈 동해시 체육교육과장은 "17개 시·도 동호인들이 빠짐없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로 생활 체육 배드민턴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생활 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강원도 동해시에 집결, 기량을 겨룬다.
8일 동해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제14회 동해 무릉배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강원도 배드민턴협회와 동해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동해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예람중학교 체육관 등지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호인으로 구성된 900여개 팀 18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종목, 연령, 등급 별로 진행된다. 종목은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등으로 나뉜다. 연령은 20대(이하 포함),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으로 구분한다. 등급은 기량(대회 출전 경력과 입상 실적 등)에 따라 A~E까지 5 등급으로 분류해 치러진다.
이용빈 동해시 체육교육과장은 "17개 시·도 동호인들이 빠짐없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로 생활 체육 배드민턴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동연표 체육인 기회 소득' 118억, 공정 지급될까?
- 대한체육회 가맹 절실한 격투기 '삼보, 크라쉬' 사유는?
- "나도 황선우처럼" 국가대표 선수촌 직관한 꿈나무들 탄성
- '2024 스포엑스 직관해보니' 최첨단 스포츠 신상 집결
- 체육회, 인권 보호 과제 88% 완료했다지만 '미완료 12%가 핵심'
- '불법 선거운동' 고발 당한 尹…野 "與 선대위원장인가"
- '공천 컷오프' 국힘 홍석준 "당 결정 수용하겠다"
- 경인고속道 지하화 2027년 착공…주무부처 패싱 논란
- 바이든, 대중 관계 언급 "한국 등과 동맹 강화…트럼프는 못해"
- 한국 '유리천장 지수' 12년째 꼴찌…"일하는 여성에 가혹"